에드윈

생산의 마스터

모든 디테일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작업 과정의 시작부터, 제 작업과 자전거에서 정밀함을 보장합니다.

FFWD의 휠 제작자인 에드윈은 올바른 스포크, 허브, 림을 선택하여 각 휠이 완벽한 스포크 장력으로 제작되도록 하는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에드윈의 하루는 커피 한 잔과 생산 계획에 대한 간략한 협의로 시작됩니다. 그 후 그는 그날 제작될 휠 부품을 준비합니다. 기계 제작을 위해 휠을 준비하는 동안에도 동료들과 농담을 나누거나 탁구를 칠 시간은 항상 있습니다. 또한 직장에서 함께 사이클 경기를 관람하기도 합니다.

에드윈은 마스터 휠 빌더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FFWD 내 다른 부서에서도 다재다능한 인재가 되고 싶어 합니다. 집에는 로드 바이크, 크로스/그래블 바이크, 산악자전거, 그리고 시티 바이크, 이렇게 네 대의 멋진 자전거 컬렉션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 프랑스에서 휴가를 보내며 투르 드 프랑스를 응원하던 시절, 그의 자전거 사랑은 시작되었고, 부모님은 그에게 리니 바그트만(Rini Wagtmans) 도장이 있는 유니온(Union) 자전거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이후 그는 아마추어 레벨에서 직접 경주에 참여했습니다.

에드윈은 특별히 좋아하는 사이클 경기는 없지만, 매년 시즌 개막과 지로 디탈리아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아버지날 선물로 받은 책 *Op gevoel*에서 영감을 받아 톰 뒤물랭과 공감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에드윈에게는 정해진 목적지 없이 자전거 여행을 떠나는 것이 좋은 도전처럼 보입니다. 바람이 이끄는 대로 자전거를 타고 가는 것이죠. 여가 시간에는 혼자든 여럿이서든 여유롭게 자전거를 타는 것을 좋아하고,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아합니다. 게다가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아늑한 나들이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에드윈은 정밀함에 대한 열정, 사이클링에 대한 경험, 긍정적인 에너지 덕분에 FFWD 팀의 귀중한 팀원이 되었습니다.